© news1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톱 10' - EIU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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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일본 도쿄가 3번 연속 선정됐다.

최근 시위 장기화로 홍콩은 9위에서 20위로 추락했으며, 한국의 서울은 9위를 기록, '톱 10'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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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시 중에서는 수도 워싱턴이 처음으로 톱 10 안에 진입했다.

워싱턴은 지난번 조사에서 23위에 머물렀으나 16계단 상승해 이번에는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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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울은 지난번 조사 때보다 5계단 상승해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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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순위는 일본 도쿄가 1위, 싱가포르가 2위, 일본 오사카가 3위였다.

4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위는 호주 시드니, 6위는 캐나다 토론토, 7위는 미국 워싱턴, 8위는 덴마크 코펜하겐, 9위는 한국 서울, 10위는 호주 멜버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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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영국의 경제잡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자회사인 EIU가 선정한 것이며, 2년 마다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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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60개 도시를 선정하며, 도시 인프라, 보건, 치안, 디지털 환경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