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베이킹소다, 치약, 다시백(소), 옷핀, 실(끈), 소주컵, 볼, 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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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킹소다와 치약은 2:1 비율로 한다.

다만 치약의 수분에 따라 베이킹소다의 양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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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의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어준다.

좀 질다싶으면 베이킹소다를 조금더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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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백에 들어갈 크기로 둥글 넓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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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백에​ 넣어준다 (다시백은 다이소에서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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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옷핀에 끈을 걸어서 다시백과 연결해준다.

옷 테그에 붙어 있는 것을 모아 두었다가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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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변기 뒤에 있는 물탱크 안에 물에 잠길 수 있도록 적당하게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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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은 세정제는 지퍼백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할 경우 굳어버리지만 물에 넣으면 녹기 때문에 굳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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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기 세정제를 만들어​ 쓰면 물때나 세균도 없애주고 오래된 치약이나 사용하지 않는 치약도 버리지 않고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간편하게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변기 세정제

한 번 만들면 6~7개월 가량 사용하니까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