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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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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장마철을 맞아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셀프 점검’ 방법을 소개했다.

 

공단 측은 8일 자동차를 운행하기 전 와이퍼와 워셔액, 타이어 점검만 해도 빗길 교통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와이퍼와 워셔액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워셔액을 창유리에 뿌린 뒤 와이퍼를 작동시켜 창유리가 깨끗하게 닦이는지, 이상소음이 발생하는지를 점검하고 워셔액이 부족한지도 파악해야 한다.

타이어 점검도 필수다.

공단은 타이어의 홈이 빗길에서 달릴 때 물을 빼주는 배수구 역할을 한다고 했다.

따라서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홈의 깊이가 충분한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고 타이어 홈에 있는 마모한계선에 도달하기 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에어컨은 장마철 높은 습도로 호흡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2∼3분 전에는 에어컨을 끄고 송풍기만 작동해 습기와 냄새를 예방해야 한다.

슬리퍼는 페달을 밟는 과정에서 미끄러질 수 있으니 착용을 피하는 게 좋다.

20% 감속운행, 차간거리 확보, 적절한 전조등·방향지시등으로 빗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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