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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열대야, 잠 푹 자는 '꿀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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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더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밤잠을 설치면 다음날 써야 할 에너지가 충전되지 않고 몸속 장기도 쉬지 못해 기능이 떨어진다.

더운 여름밤 숙면을 돕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2~25도로 침실 온도 유지

실내 온도를 낮추면 가장 좋다.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 침실 온도를 22~25도로 유지한다.

단, 냉방기기가 1~2시간 이내에 꺼지도록 설정해놓아야 한다.

선풍기·에어컨을 장시간 틀어놓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호흡기관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냉방병'이 생겨 두통·신경통·소화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불과 베개는 땀을 잘 흡수하는 삼베·모시 소재로 바꾼다.

뻣뻣한 감촉이 싫다면 부드러운 인조견 침구를 사용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다.

사람은 보통 체온이 일정 정도 떨어지면서 잠에 빠진다.

하지만 여름밤에는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아 잠들기가 어렵고 자다가도 쉽게 깬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를 해 몸을 식히고 피로를 풀어주면 도움이 된다.

단, 잠자기 직전에 샤워하거나 차가운 물로 씻으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하는 샤워가 좋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더위 때문에 밤잠을 설쳤더라도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깨 신체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밤에 잠을 못 잤다고 해서 다음날 늦게까지 자면 몸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이다.

자기 전 맥주 한 캔으로 더위를 식히고 잠자리에 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차가운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낮아지고 졸음이 몰려와 잠이 잘 온다고 느끼기 쉽지만, 알코올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자는 동안 알코올이 분해되는 대사 작용으로 인해 갈증을 느끼기 쉽고 화장실에 가기 위해 더 자주 깨게 된다. 또한 날씨가 더워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더 덥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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