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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큰 사람이 인지능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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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둘레는 인지능력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그동안 발표된 연구들에 의하면 머리가 큰 것이 작은 것보다는 인지능력에 더 나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머리둘레의 길이가 짧을수록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머리 둘레는 뇌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는 간접적인 지표이다.

뇌 크기가 작으면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등 독성물질이 뇌 크기가 큰 사람과 같은 양이 쌓여도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 연구는 미국노인정신의학회지에 발표됐었다.

영국 사우스햄튼대에서는 633명의 소아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머리둘레가 큰 아이일수록 자랐을 때 인지능력 검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태아기, 영아기, 소아기의 머리 둘레를 주기적으로 측정, 이것이 4∼8세가 됐을 때 뇌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태아기와 영아기 동안의 머리 크기 성장이 차후 지능지수인 IQ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태아 및 영아기 초기 뇌 발달이 인지능력 형성뿐 아니라  형성된 인지능력이 나이가 들어서도 잘 유지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뇌가 크고 잘 발달할수록 머리둘레가 큰 경향을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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