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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달래려 스마트폰? ADHD 위험 점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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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전 아이가 스마트폰 등의 스크린에 자주 노출되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대 등의 연구팀은 대규모 종단연구 ‘CHILD'에 참여한 어린이 2427명을 대상으로 스크린을 사용하는 시간과 수면 시간, 신체 활동 시간 등 신체 정보와 생활습관의 항목이 포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스마트폰 등 스크린에 노출되는 시간이 2시간 이상인 아이들은 30분 이하인 아이들에 비해 ADHD 증상을 보일 위험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HD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주의한 행동을 보일 가능성도 5배 이상 높았다.

전체적으로 3~5세 사이에 스크린 노출이 많을 경우, 주의력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TV를 보여줄 때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며 “하루 30분 이내가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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