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미세먼지, 눈 건강도 위협한다

본문

오늘은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내일까지 강수량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0~60밀리미터 정도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10~4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에 중부지방, 경북북부, 남해안, 제주도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5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평년과 비교하면 아침 기온은 조금 높고 낮 기온은 비슷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지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 인천, 경기남부, 대전, 충남, 광주, 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면서 기침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숨쉬기가 불편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호흡기는 그만큼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하나 먼지에 쉽게 반응하는 곳이 있다.

바로 눈이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눈이 뻑뻑하다거나 따갑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눈을 연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세먼지는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세균 등이 원인이다.

이런 유해물질은 세포의 생존력을 떨어뜨리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일단 손을 깨끗히 씻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하자.

인공눈물도 자주 넣어주면 좋다.

하지만 안구세정제는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안구 세정제가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눈을 보호하는 물질도 씻겨 나갈 수 있다.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06건 7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포빅이 만드는 건강생활 밝은 미래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PC 버전

회사명 주식회사 포빅 주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520번길 39 2층
사업자 등록번호 126-86-63183
(사업자확인)

대표 윤 욱 전화 031-767-0551 팩스 031-767-0554
E-Mail forvicadmin@forvic.com


안전거래를 위해 에스백에서 가입한 KG 이니시스의 구매안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3-경기광주-0329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윤욱
Copyright © 2021 주식회사 포빅 .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